반응형

크리스마스에 가볼 만한 장소로 항상 상위권에 속하는 에버랜드가 있다. 에버랜드는 매 시즌마다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화려한 조명과 퍼레이드,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놓는다. 그렇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코로나로 인해 몇 년 동안은 행사가 없었지만, 거리두기가 풀리는 이번 연도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는 경상북도에 위치한 청도 프로방스의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 축제이다. 많은 연인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반려동물도 입장이 가능하다. 1만여 개가 넘는 조명들이 있으며,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있다.
세 번째는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이다. 수목원의 특성상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와 느낌을 자아내기 때문에 매력이 있다. 게다가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넓은 정원이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어 낭만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이다. 산타마을은 2013년에 한국과 스위스가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조성된 곳이다. 이름 자체에서도 산타마을로 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이글루 등 다양한 산타 장식들로 꾸며져 있다. 게다가 산타마을 내에 알파가 있어 먹이주기 체험, 썰매장,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놀이거리와 체험거리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댓글